싱가포르까지 갔다…김범수 의장 '제2의 카카오'로 낙점한 사업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838821 본문 향후10년 성장동력으로 낙점 싱가포르에 자회사 설립하고 송지호·강준열 등 측근 배치 "글로벌 서비스 발굴" 특명 3억달러 펀드로 벤처 투자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사진)이 새 성장동력으로 '블록체인'을 낙점했다. 최근 싱가포르에 새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Krust)'를 출범하고, 비영리 법인 '클레이튼 재단'도 만들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해외로 확장한다. 카카오는 최근 싱가포르에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크러스트와 비영리 법인 클레이튼 재단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러스트는 카카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