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준 프랑스·독일 양대 앱마켓 이용자수와 매출 1위 상반기 설립..미국본사와 한국, 일본 법인에 이은 것 연내 프랑스어 플랫폼에 약 200개, 독일어 플랫폼에 약 100개 작품 추가 예정 네이버웹툰이 유럽 총괄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상반기 내 프랑스에 유럽 총괄 법인 ‘웹툰EU(가칭)’를 신설해 글로벌 사업 거점을 추가하고 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한국(네이버웹툰), 미국(웹툰엔터테인먼트), 일본(라인디지털프론티어·LDF)에서 각각 웹툰 사업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웹툰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했다. 미국 현지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를 본사로 두기로 한 것이다.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사업은 창업자 겸 글로벌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