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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올레드 사상 최고 매출 달성 20210629

히멜Himmel 2021. 6. 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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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스마트폰 올레드 사상 최고 매출 찍었다"…삼성디스플레이 1분기 점유율 80%대
비수기에도 출하량 50% 껑충
전체 시장점유율 80% 지켜내
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816237
본문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점유율 80%대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1억3800만개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9200만개 대비 50% 증가했다고 최근 집계했다. 1분기 매출은 같은 기간 49% 증가 702200만달러(약 7조9400억원)로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통상적으로 패널 시장에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분류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분기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평균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은 80.2%로 1위를 수성했다. LG디스플레이가 8.8% 점유율로 2위, 중국 BOE 5.8%로 3위에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를 채택한 글로벌 스마트폰 모델이 늘면서 실적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 상위(플래그십) 라인업뿐만 아니라 중급(미드엔드) 라인업까지 OLED 채용이 확대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미드엔드 시장 진입에도 성공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서 OLED 스마트폰 신형 모델이 110종 넘게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1분기에 중국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인 샤오미·오포·비보에 대한 OLED 패널 공급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용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 유기물질을 말한다. LCD에 비해 반응속도가 1000배 이상 빠르고 얇기 때문에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본문의 근거 -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1분기 OLED 최대 실적, 점유율 80% 지킴
- 전년 동기 출하량 50% 증가, 매출 49% 증가
-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80.2%
   LG디스플레이 8.8%
   중국 BOE 5.8%
- 상위(플래그십) 라인업뿐만 아니라 중급(미드엔드) 라인업까지 OLED 채용이 확대되어    매출 상승한 것으로 보임.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1. 삼성 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경쟁사
2. 삼성 디스플레이의 주력 상품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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