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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스마트폰 올레드 사상 최고 매출 찍었다"…삼성디스플레이 1분기 점유율 80%대 비수기에도 출하량 50% 껑충 전체 시장점유율 80% 지켜내 |
기사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816237 |
본문 |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점유율 80%대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9인치 이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1억3800만개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9200만개 대비 50% 증가했다고 최근 집계했다. 1분기 매출은 같은 기간 49% 증가한 70억2200만달러(약 7조9400억원)로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통상적으로 패널 시장에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분류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분기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평균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은 80.2%로 1위를 수성했다. LG디스플레이가 8.8% 점유율로 2위, 중국 BOE가 5.8%로 3위에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를 채택한 글로벌 스마트폰 모델이 늘면서 실적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 상위(플래그십) 라인업뿐만 아니라 중급(미드엔드) 라인업까지 OLED 채용이 확대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미드엔드 시장 진입에도 성공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서 OLED 스마트폰 신형 모델이 110종 넘게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1분기에 중국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인 샤오미·오포·비보에 대한 OLED 패널 공급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용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LCD에 비해 반응속도가 1000배 이상 빠르고 얇기 때문에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
본문의 근거 | - 삼성 디스플레이 2021년 1분기 OLED 최대 실적, 점유율 80% 지킴 - 전년 동기 출하량 50% 증가, 매출 49% 증가 -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80.2% LG디스플레이 8.8% 중국 BOE 5.8% - 상위(플래그십) 라인업뿐만 아니라 중급(미드엔드) 라인업까지 OLED 채용이 확대되어 매출 상승한 것으로 보임.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 1. 삼성 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경쟁사 2. 삼성 디스플레이의 주력 상품들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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