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

취준하면서 우울할때

히멜Himmel 2021. 3.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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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픽을 보고왔다. 지난번에 받았던 점수가 아쉬워서 4개월만에 다시 봤는데 오늘도 저번이랑 비슷한 점수가 나올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든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 둘 취업이 되는데 나는 아직 서류합도 못해보고 있으니 내가 틀린 길을 가고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에 취준 우울증이라고 쳐보니 한 영상이 뜬다. 인싸담당자님의 강연이다. 자소서는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늘려가야한다는 이야기다. 지원 직무에 맞는 경험을 해야 뽑힐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아무런 관련 경험 없이는 무리인것 같다. 동대문에 가서 물건이라도 팔아 보는 그런 경험.. 지금 할 수 있는 경험을 해봐야겠다.

지원동기: 너의 강점, 약점. 회사가 잘나가고 좋고 이런 얘기를 하지 말자. 기업이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쓰자.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자소서를 쓰자 (내가 활동했던 회사, 동아리가 뭔지 짧게 설명하자-내용에 대한 배려, 문단 나누기와 띄어쓰기 등의 포맷에 대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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