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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경력직만 뽑는 구글에서 신입 포지션이 올라왔다. 아직 영어 이력서가 준비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포지션이 흥미로워보였고, 무엇보다 흔치 않은 신입 포지션을 뽑는 기회였기에 지원하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았다.
그래서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얻어 영어 이력서를 작성했고, 짧은 자소서를 적어 제출했다.
그리고 이틀 뒤 빠르게 구글 챌린지라는 시험 초대 메일이 왔다. 취업설명회에서 들었던 바에 의하면 신입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이력서만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판별하기에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력서 + 자소서 + 구글 챌린지 결과를 토대로 적합한 사람을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가늠이 안되는데.. 그냥 일단 최선을 다하면서 구글 기업분석이나 좀더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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