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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출시 안한다…11일 언팩 행사때 나오는 제품은 |
기사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833864 |
본문 | 삼성, 갤노트 출시하지 않고 폴드3·플립3에 전력 투구 S펜·디스플레이가 무기 될 듯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미국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를 공개한다. 다만 매년 하반기에 공개해왔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 신작은 발표하지 않는다. '조금 더 큰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보다는 '접히는 스마트폰'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하반기에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에 맞서 삼성은 '폴더블폰 올인' 전략을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가격도 전작보다40만원가량 낮춰 갤럭시Z 폴드3는199만원대, 갤럭시Z 플립3는128만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다만 그동안 팬덤이 많았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이번에 출시되지 않는다는 점은 변수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폴더블폰보다 가격이 최대 수십만 원 저렴한데, 삼성이 폴더블폰이라는 프리미엄 전략에 집중하다가 '집토끼(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놓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 때문인지 삼성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정체성 중 하나인'S펜'을 이번에 공개할 폴더블폰에 탑재한다고 공식화했다.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다. 아직 유출된 적 없는 갤럭시Z 플립3도 갤럭시Z 폴드3처럼 S펜을 탑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갤럭시Z 플립3의 접히는 디스플레이가2~3인치 내외여서4.3인치인 S펜에 비해 작은 것이 변수다. 다만 갤럭시Z 플립3를 완전히 위아래로 펴면6.7인치까지 늘어나 S펜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또 S펜을 적용하기 위해 휴대폰 본체(디스플레이)를 얼마나 혁신했는가도 관심 대목이다. 폴더블폰에 연동되는 S펜이 삼성이 기존에 쓰던EMR방식(전자기공명)을 유지하면 S펜 터치를 인식하기 위해 휴대폰 본체인 디스플레이에 배터리를 탑재해야 한다. 폴더블폰은 본체가 접히는 구조여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이번 언팩 행사에서 중요한 이슈다. 마지막으로 이번 폴더블폰에는 방수기능과 셀피 카메라가 화면 밑에 배치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적용될 전망이다. 갤럭시Z 폴드: 책처럼 옆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S펜 탑재? 갤럭시Z 플립: 위아래로 접는 형태 |
본문의 근거 | 1. 8월 11일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를 공개 예정 2. 폴더블폰 올인 전략. 갤럭시 노트는 출시하지 않을 예정 3. 갤럭시Z 폴드3는 199만원대, 갤럭시Z 플립3는 128만원대 (플립의 가격대 낮춤) 4. S펜을 폴더블폰에 탑재 예정- 기존에 쓰던 EMR방식? 5. 방수기능, 셀피 카메라가 화면 밑에 배치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적용될 예정.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 - 애플의 신제품은? - 샤오미의 신제품? - 하반기 핸드폰 시장 점유율 어떻게 될 것인지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 폴더블폰이 노트 시리즈 팬들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앞으로 삼성전자의 핸드폰 라인업은 FE시리즈-저가/폴더블폰-프리미엄 두가지로 진행될까요? - 폴더블폰의 내구성은 개선되었나요? |
연관기사 링크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52613g 프리미엄시장에서는 아이폰에 열세, 가성비에서는 중국 제조사들의 도전 심화 https://news.samsung.com/kr/%EC%9E%85%EB%AC%B8%EB%B6%80%ED%84%B0-%ED%94%84%EB%A1%9C%EA%B9%8C%EC%A7%80-%EA%B0%A4%EB%9F%AD%EC%8B%9C-%ED%8F%B4%EB%93%9C-%EA%B0%80%EC%9D%B4%EB%93%9C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7/09/THH5TNKJKNCYNOFRES2SB4SNKQ/ |
요약: 상반기 갤럭시 s21의 판매량이 다소 저조한 상황에서 하반기 폴더블폰 시리즈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프리미엄시장에서는 아이폰과 경쟁, 가성비 시장에서는 중국 제조사들/샤오미와 경쟁. 노트는 단종되고 갤럭시z 폴드에 s펜이 탑재될 예정 (내장형은x). 스크린 아래 카메라가 숨겨지는 UDC가 적용될 예정 (최초탑재).
의견: 격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핸드폰 판매 점유율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인기많은 노트 시리즈를 내지 않고 폴더블 폰에 큰 무게를 싫어주는 전략이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다. 일단 플립은 디자인도 예뻐서 2-30대에 잘 먹힐 것 같은 모델이다. 스크린 내구도와 무게, 주사율 등 얼마나 폴더블 폰 기술에 발전이 이루어졌냐에 따라서 시장 반응이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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