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멜로그

퇴사한 이형 일 못하는 사람과 일 잘하는 사람의 차이점 1. 본것 일 잘하는 사람이 일하는 법 - 상사의 업무 지시를 잘 이해한 게 맞는지 점검 - 예상되는 소요시간과 업무량을 계산 - 중간보고는 필수 - 문제가 있다면 상사에게 빠르게 보고하기 2. 느낀것 이전에 인턴을 했을 때 질문 하는 것을 어려워 해서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내가 해야할 업무를 상사에게 한번 체크하고, 업무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또한 중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빠르게 보고해야 겠다. 3. 적용할 것 - 업무 내용을 제대로 숙지한 것인지 확인을 꼭 하고 일을 시작해야 겠다. - 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대안을 생각한 뒤 빠르게 보고해야겠다. https://www.youtub..

퇴사한 이형을 보면서 미리밀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배워보자! 참고 영상: 퇴사한 이형-나를 점점 호감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회사에서 인간관계 잘 만드는 원리 1. 본 것 인간의 가장 큰 욕구 = 자아실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 '클로닝 시트' 1. 그 사람의 말 2. 그 사람의 행동 3. 그 사람의 스타일 4. 업무순서 5. 학습소스 일잘러 동료/상사를 택해서 이 다섯가지 요소들을 배우고, 따라해 보자. 그리고 사람의 이런 잘하는 요소들을 항상 칭찬해 주자. 사람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내가 채워주는 것. -> 내가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음. 2. 느낀 것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누구나 나를 알아봐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3. 적용할 ..

또다시 연이은 서류 탈락을 겪으며 무기력증이 왔다. 내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계속 취업이 안될까봐 불안감이 엄습한다. 집에서 잠옷도 갈아입지 않고 계속 있으니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그래서 집 근처 카페에 나왔다. 나올 준비를 하면서 정신도 깨어나고 일단 돈주고 음료까지 시켰으니 뭐라도 하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그래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논문도 끝내고, 졸업도 했잖아? 잘 하고 있다. 나는 잘 하고 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주려고 노력 중이다. 너는 잘 하고 있고, 잘 될거야! 나중에 이 글을 보면서 웃는 날이 오기를.. 혹시 이 글을 읽게된 당신도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잘 하고 있어요. 잘 될 거에요!

네이버의 자소서 문항은 직무연관성이 높아서 이런 열량들을 기를 수 있게 나중에도 읽어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어요. 전체 문항 공통적으로 분량은 총 1000자 이내로 작성 (첫 문단은 100자 이내 요약된 내용 기재, 900자 이내로 세부 내용 기재) 였습니다. 1. 데이터 분석 및 기획 :유저, 판매자, 마켓 데이터의 유기적인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기획합니다. 네이버의 검색 및 로그 데이터가 주어진다면, 분석하고 싶은 주제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사용자의 구매 및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장/단점을 작성해 주세요. 네이버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 관점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와 그 이유를 함께 작성해 주세요. 소비자 데이터를 기..

전에 본 네이버웹툰 면접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자소서를 낸 후 일주일쯤인가 뒤에 발표가 되었고, 개별 메일로 사전과제와 면접일정이 안내되었어요. 사전과제 마감일까지 약 5일~7일 쯤의 여유가 있었고, 이후 직무별로 5일 ~ 10일 이내로 면접이 진행됐어요.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자기소개로 시작했어요. 다들 나이스하셨고, 압박질문 없이 잡플래닛에서 찾을 수 있었던 자기소개서, 사전과제, 직무관련 질문들이 주로 나왔어요. 인성 (성격) 관련 질문도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잡플래닛에서 봤던 질문이었어요. 한분이 제 대답에 엄청 끄덕끄덕 하면서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네이버웹툰 면접 준비를 하면서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 여기서 일할 수 있으면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웹툰/웹소설 완전..

마케팅과 웹 분석에서, A/B 테스트(버킷 테스트 또는 분할-실행 테스트)는 두 개의 변형 A와 B를 사용하는 종합 대조 실험(controlled experiment)이다. 마케팅과 웹 분석에서 자주 쓰이는 A/B 테스트는 두 개의 변형 A와 B를 사용하는 종합 대조 실험 (controlled experiment) 이다. A/B 테스트는 목표하는 바를 늘리거나 극대화하기 위해 변수 A에 비해 대상이 변수 B에 대해 보이는 응답을 테스트하고, 한가지 변수에 대해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A: 현재 사용되는 버전, control / B: 수정 사항, treatment) 예를 들어 배너 광고의 클릭률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했을 때 이처럼 초록색 버튼의 클릭률이 더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

Part1: 30분가량 화상 인터뷰 (모두 영어로 진행됐어요) 1:1면접으로 진행됐어요 (feat. 구글미트) 집에서 한 화상면접이었지만 화장도 하고 상의도 갖춰 입었는데 면접을 하면서 든 생각은 안경을 끼고 조금 더 편안하게 했어도 됐을 것 같아요. 렌즈를 끼고 계속 화면을 보니까 제가 안구건조증이 있어서인지 너무 피곤했네요 ㅠㅠ 받은 질문들: - 자기소개 - 알파사이츠에 왜 지원했는지 - 나의 커리어 설명 - 어떤 직업에 지원하고 있는지 -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 일했던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안좋았던 곳 +이유 - 알파사이츠의 주요 고객이 누구인지 이러한 질문들을 받았고요, 알파사이츠에서 하는 일에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도 물어봤는데 이때 약간 당황해..

NCS 결과가 나왔는데, 점수 커트라인은 67.6 이었네요. 역시 저만 시간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번에는 피듈형으로 출제가 되어서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풀고, 도표문제/수리문제들을 요령있게 빠르게 푸는 훈련을 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NCS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NCS를 처음 봐서 모듈형 PSAT형 피듈형 차이를 잘 모르지만..그냥 좀 어려웠네요ㅠㅠ 후기를 봤을 때는 응용수리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도표분석이 많이 나왔고요,의사소통/자원관리/조직관리/문제해결 파트에서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좀 나온 느낌이에요..저는 긴장해서 더 집중이 안되는 바람에 시간도 무척 부족해서 맨 끝에 수리파트는 많이 찍었습니다 ㅠㅠ준비가 많이 더 필요하다는 느낌이었어요... 다음번에 볼 때는 취약한 파트 위주로 문제를 빠르게 요령있게 푸는 연습을 더 해가야 할 것 같아요. +추가)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전형적인 피듈형이었다고 하네요.. 어쩐지.. 지문길이가 어마어마하고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ㅠㅠ

레쥬메를 제출하고 거의 바로 전화 인터뷰 스케줄을 잡고 싶다는 이메일이 왔는데요, 2주동안 가능한 시간대를 입력하고 3-4일쯤 뒤에 인터뷰 일정 픽스 이메일이 왔어요. 인터넷에서 전화상태가 안좋다는 후기가 많길래 약간 걱정했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전화상태도 좋았어요! 홍콩에서 국제전화로 걸려왔어요. 전화인터뷰는 10분 안쪽으로 매우 짧게 진행됐어요 (영어). 1. Introduce myself 자기소개 -> 3가지 포인트를 예시까지 추가해서 간단히 말함 (내 경험과 연결) 2. Reasons for applying to AlphaSights 알파사이츠에 지원한 이유 -> 고객-expert/knowledge연결 looked cool..이라고 대답버렸네요ㅎㅎ 그 외에 부연설명도 물론 잘 했어요. 3. W..